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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육청 소통부재 여전
글쓴이
  강석창 기자
날짜
2012-04-16
제주자치도교육청과 일선 학교간의 소통이 아주 부족하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학교 통폐합이나 학교 폭력 대책 같은 교육 현안에서도 큰 입장차가 확인됐습니다.

강석창기잡니다.

(리포트)
(수퍼)-가파초등학교
제주자치도 교육청은 2,3년안에 십여개 초등학교를 통폐합시킬 예정입니다.

정부 정책이고,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혀왔습니다.

(수퍼)-학교 통폐합 64% 반대(학생 663명, 교사 680명, 교육공무원 173명 설문조사)
하지만 제주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25개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교육청 직원 천5백여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64%가 반대 입장을 보였습니다.

(CG)-인
특히 학생들과 일선 학교 교직원들은 30% 정도만 통폐합에 찬성한 반면, 도교육청 직원들은 80%,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66%나 찬성해 뚜렷한 대조를 보였습니다.
(CG)-아웃

(수퍼)-학교통폐합 공감대 부족 확인
70% 가까운 교사와 학생들의 동의도 없지 못한 채 통폐합을 밀어부친다는얘깁니다.  

학교폭력 대책 역시 마찬가집니다.

(CG)-인
중고등학생이나 일선 학교 교직원 모두 효과 있다는 응답률이 10%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학교 폭력 대책을 세운 도교육청 직원들만 19.7%나 됐습니다.
(CG)-아웃

(수퍼)-위성곤 행정자치위원장/제주자치도의회
"실태 파악 위해 조사"

도교육청에선 일선 학교 실태도 제대로 파악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인
일선 교사들은 학교 행정 업무가 줄지 않았다는 반면, 도교육청은 상당한 줄어 행정업무 보조원을 보낼 필요가 없다고 인식했습니다.
(CG)-아웃

(CG)-인
교사들은 도시와 농촌 학생들 간의 학력 격차가 크다는 입장이지만,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그렇지 않다는 입장이었습니다.
(CG)-아웃

(수퍼)-도교육청-일선학교 소통 부족 드러나
도교육청의 교육 정책이 일선학교와 소통없이 추진돼 온게 확인된 셈입니다.

(수퍼)-위성곤 행정자치위원장/제주자치도의회
"소통 부재..."

(수퍼)-영상취재 윤인수
도의회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가지고 교육행정 질문에 나설 예정입니다.  

(수퍼)-강석창(R)
"제주자치도의회가 처음으로 학생과 교사, 교육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까지 하면서, 이번 도의회에선 강도 높은 교육행정질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JIBS 강석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