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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허위보고서내고 통과?
글쓴이
  안수경 기자
날짜
2017-06-19
(앵커)
중산간 지역에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신화련 금수산장 관광단지 사업은
도의회의 동의를 남겨 놓고 있습니다.

도의회는 사업자가 허위 보고서로
심의를 통과하고, 행정이 이를 용인해 주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안수경 기잡니다.

(리포트)
(수퍼)-B골프장 인근/
(수퍼)-제주시 한림읍, 오늘 오후
신화련 금수산장 관광단지 사업 부집니다.

마라도 3배 면적에 호텔과 콘도 등 복합리조트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도의회 동의에 앞서 건축심의와 환경영향평가 심의만을 남겨둔 상탭니다.

(수퍼)-안수경 기자
(S/U)"2년 전만해도 중산간 지역에 지하수 1등급 지역들이 포함돼있어 입지를 재검토하란 권고까지 받았지만, 이번에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조건부 통과하면서 사업시행에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수퍼)-2017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수퍼)-도의회 문광위, 오늘 오전
곧바로 제주자치도의회가 사업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수퍼)-김태석 의원/
(수퍼)-"사업 부지 내 지하수 1,2등급 지역 62.4%"
사업부지 내 지하수 1, 2등급 면적을 10% 이내로 검토하라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의견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수퍼)-김태석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싱크)-(자막)"허위보고서를 쓴 것이다. 지구 단위 계획은 전체를 말하는 것이다. 전체를 말하면 지하수 2등급 이상은 62% 이상이다. 그런데 9.94%로 조치했다고 (사업자가)해서 통과시켜 준 것이다."

(수퍼)-"골프장 이용 꼼수'편법 개발 사업"
더욱이 부지 인근 골프장 일부를 매입해 편법적으로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실상 골프장과 연관된 사업자가 골프장과 주변 토지를 매입하는 방법으로 개발 면적을 확장하고 있단 겁니다.

(수퍼)-장재원 제주자치도 투지유치과장
(싱크)-(자막)"신화련 금수산장 새로운 사업자가 새로운 사업식으로 해서 일부 매입해서 지구단위 계획 수립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수퍼)-김태석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싱크)-(자막)"똑같은 주주들이다. 기존 골프장 개발지를 활용해서 편입 부지를 포함해 지구단위 계획을 하면 더 편법이죠."

(수퍼)-영상취재 강명철
청정과 공존을 강조해 온 원희룡 도정이 중산간 난개발 논란을 자초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사업이 추진될 경우 비슷한 방법을 이용한 골프장 인근의 난개발까지도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JIBS 안수경입니다.